[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박태문)은 지난 9월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사후관리 심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고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장내의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예방・관리 적합 여부에 대한 인증이며,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은 재난상황 발생 시 업무 중단을 최소화하고 업무수행 및 기능 유지에 대한 적합성을 국제표준기구 기준 심사에 의한 인증이다. 주요 심사항목으로는 △내‧외부 이슈 및 주요 이해관계자 요구사항 △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적합성 △불만처리 결과 및 유효성 검토 △시스템의 적합성 △지속적 개선을 목적으로 계획된 활동의 진행 경과 등이 있으며, 심사결과 두 인증 모두 부적합 0건으로 “적합” 판정을 받아 갱신 및 인증을 유지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이 근로자 및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점검으로 재난 대응 및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