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29일(화) 양천구치매안심센터, 목동힘찬병원, 목동보건지소와 연계해 ‘치매 친화적 문화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목동문화체육센터 관장 및 직원, Y-주민경영단, 양천구치매안심센터, 목동보건지소, 목동힘찬병원 직원 등 총 156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예방하는 치매, 함께 지키는 기억’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운동 ▲내 혈압 · 혈당 알기 체험 ▲치매예방 보드게임 등 참가자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마련됐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3 0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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