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11월 4일,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단체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근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연 2회의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혈액 부족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사장 박태문은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공단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단체헌혈을 포함해,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