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이하 공단)은 지난 10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존중문화 성숙도 평가에서 올해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단의 인권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공단 내 직원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과 시스템, 이행 수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점은 4.21점(5점 척도)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공단의 인권존중문화가 높은 성숙도를 보임을 시사한다. 또한, 성별 및 연령대별로 평점에 큰 차이가 없어, 성별과 연령에 따른 부당한 차별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태문 이사장은 "이번 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향후 인권 친화적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결과를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인권 문화를 확산하고, 투명한 인권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3 0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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