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주차사업팀에서는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해, 이번 25일부터 공영주차장 6개소의 민간위탁 운영사업자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위탁 입찰 대상 주차장은 곰달래, 한두, 당곡, 문화회관지하, 어울림, 해운 등 총 6개소로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https://www.onbid.c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관내 일부 민간에 위탁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의 입찰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은 현장확인 및 적정 수익분석을 통해 신중히 입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민간위탁주차장에 대해서도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소통하는 등 주민들이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