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이하 공단)은 중요 비전자기록물의 전자화 작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화 작업은 단기적으로 기록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기록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자화 작업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미래 지향적인 기록 관리 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공단은 2024년 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전자문서 시스템 도입 이전 생성된 ▲인사 및 총무 ▲내·예규 ▲이사회 ▲감사 ▲협약 등의 중요 비전자기록물에 대한 전자화 작업을 원활히 진행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박태문 이사장은 “이번 비전자기록물의 전자화를 통해 영구 보존이 필요한 중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특히 기록물을 전자화하여 NAS 기반 웹하드에 안전하게 보존·관리함으로써 보안성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기록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2 14: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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