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사닷컴]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아 2027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이번 재인증은 공단의 꾸준한 가족친화적 경영과 실천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공단은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가 ▲육아휴직 활성화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확대하며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해 왔다고 전했다. 박태문 이사장은 “직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일하며 개인과 가족의 행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단의 가족친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2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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