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혁신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대내외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2024년 혁신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공단의 혁신 추진 과정에서 적극성과 효과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사는 12월 31일(화)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공단 직원, 양천구 주민, 이용회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로 설문 참여는 공단 홈페이지,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공단은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혁신 추진 방향 등 혁신 전략을 구체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태문 이사장은 “공단 혁신 문화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공단 직원, 대･내외 이해관계자, 양천구 주민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수렴된 의견은 공단이 보다 발전된 혁신 문화를 조성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