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주요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18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첫 일정으로 신월1동 주민센터를 찾은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들을 만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구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전 동을 방문해 동별 주요 현안과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파악해 민선8기 발전적인 구정 운영방향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13일 신월1·3·5동 △14일 신월2·6동, 신정3·4동 △15일 신월4·7동, 신정6·7동 △16일 목2·3·4·5동 △17일 목1동, 신정1·2동까지 18개 동에서 차례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