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며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윷놀이대회 참가자를 2월 3일(월)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장애인 및 가족, 지인 등 4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참가 가능하며, 2월 3일(월)부터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24팀을 모집한다. 윷놀이대회 경기 진행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3등(1등 20만 원, 2등 12만 원, 3등 8만 원)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대회 외에도 ▲방바닥 줄다리기 ▲추억을 살릴 수 있는 체험활동 ▲먹거리 나눔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복지관 김경환 관장은“모두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전통 놀이문화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