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1월 21일,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주최한 2025년 ‘제1회 서울시 자치구공단 이사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자치구공단 이사장협의회(약칭 ‘서공협’)는 서울시 자치구 공단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자료 공유와 기타 공동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협의함으로써 공단과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서공협 회장인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성기욱 이사장의 개회사와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공협 임원진 인사말 ▲개최 공단 소개 ▲안건 산정 및 회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2025년 첫 정기총회는 서울시 자치구 공단들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