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이번 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및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 기부물품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기부물품은 직접 담근 유기농 된장 및 간장, 화재예방 키트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공단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및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자원봉사를 준비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지난 24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공단의 여정을 기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다 더 많은 주민들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