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중년안(노안) 시력 급증 추세-디지털기기 잦은 사용에 발생 연령대 빨라져-케미렌즈 등 가성비 좋은 누진안경렌즈 선봬[왓처데일리]7년전쯤 찾아온 중년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내온 50대 후반의 A씨는 작년 말, 지인 권유로 누진안경을 착용했다.그는 누진안경을 쓰고 나서 다시 찾은 선명하고 한결 편안해진 시야에 만족도가 높아졌고 일상의 자신감마저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령화로 장년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중년안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볼 때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방치한 채 지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인 안경사에 따르면 A씨의 경우처럼 누진안경을 착용하면 근거리 시야의 불편함에서 쉽게 벗어나 안정된 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중년안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눈의 노화로 수정체의 탄성이 저하되고 이를 둘러싼 근육의 힘이 약화되면서 가까운 곳의 사물이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게 된다대표적인 중년안의 증상은 25~30cm 정도의 가까운 거리의 물체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신문이나 스마트폰을 볼 때 최대한 팔을 멀리 뻗어서 보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40대 중후반을 전후해 나타나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나 최근에는 디지털기기 잦은 사용으로 30대 후반에도 시작되는 등 발생 연령이 빨라지는 추세이다 현재 노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꾸준히 눈 관리를 한다면 발병과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중년안을 교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누진렌즈 착용이다. 누진렌즈는 안경의 윗부분으로는 원거리, 아랫부분으로는 근거리를 볼 수 있게 다른 굴절력의 렌즈를 합쳐 놓은 기능성 안경이다.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착용시 불편감을 줄이고 가격 부담을 해소한 가성비 우수한 누진안경렌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케미렌즈는 10만원대의 가성비 뛰어난 누진안경렌즈 신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부적응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쉬운 적응이 가능한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를 비롯해, 소프트한 설계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매직폼 애니원 (MF-Anyone)’ 및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입문형 누진안경렌즈 ‘케미 제로(ZERO)’ 등을 공급하고 있다.이들 제품은 부담 없는 가격대에 누진렌즈 착용 초기에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였다. 또, 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도 장착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02 04: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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