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노화 촉진 자외선, 백내장-황반변성 등 안질환 유발 -외출시 선글라스, 변색렌즈안경 등 차단 안경 필수 -케미렌즈, 모든 종류 제품 자외선 차단 `퍼펙트 UV’ 기능 제공[왓처데일리]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에 주의를 해야 할 사항이 자외선이다. 봄철(4~6월)은 1년 중 평균 자외선량이 최고에 달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외출 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변색렌즈안경 등의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에 따르면 자외선은 기온이 오르는 4월부터 강해져 5~6월에 연중 최고를 보인다. 태양 고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햇빛이 강해지고 비가 많은 여름과는 달리 맑고 건조한 탓에 자외선량이 연중 가장 많다. 봄철 자외선 지수는 6~8 정도로 높은 수준이고 평균 자외선량은 겨울보다 약 2배, 가을보다는 20~30% 가량 많다. 자외선은 우리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눈의 노화를 촉진하고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 안질환 유발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장노년층 인구가 급증하면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등의 수술을 받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전문가인 안경사에 따르면 평소에 시력이 좋아도 외출할 때 항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을 쓰면 백내장처럼 눈 노화로 인한 안질환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안경 착용자의 경우에는 현재 사용중인 안경의 자외선 차단 유무를 알아보고 없다면 기능을 장착된 안경렌즈로 교체하는 것도 필요하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 케미렌즈는 대부분 안경렌즈 제품에 `퍼펙트 UV’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케미 퍼펙트 UV’ 렌즈는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인 400나노미터 에서 99%이상 완벽 차단하는 성능을 장착하고 있다.선글라스를 비롯해 청소년 근시 완화용 렌즈와 10만원대로 가성비가 뛰어난 변색렌즈 `케미포토에이드(Photo-Aid)’, 부적응증이 있는 고객에게 적응이 쉬운 누진다초점렌즈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 등의 모든 종류의 기능성 안경렌즈 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다.또한 프리미엄급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케미 IR 렌즈’에도 `퍼펙트 UV’ 기능이 제공된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자외선이 눈 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을 감안해 봄철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을 착용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