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8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및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줍깅’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용어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 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외 근로복지공단, 에코프로, 공무원연금공단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하여 반포 한강공원 내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희철 강남지부 본부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공원 보존과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고립·은둔청년지원사업, 제로웨이스트자원순환캠페인, 어스체크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공익보건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