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오는 5월 3일(토), 가정의달을 맞아 13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유수영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자유수영 시간은 총 3타임으로 운영되며, 각각 16시, 17시, 18시에 50분간 진행된다. 매 타임별 정원은 어린이 20명, 어르신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ycs.or.kr) 및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용화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