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서부”)는 오는 5월 19일(월)부터 5월 26일(월)까지 강서구보건소와 함께 「건강 동행」 사회공헌사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강서구보건소와 사회공헌활동 협업을 통해 지역 보건 자원과 행정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강서구 내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하여, 향후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지역사회 가치실현, 의료소외계층 건강 증진 등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건강검진 대상자로는 강서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출산수유부 및 강서구 취약계층 초등학생이 대상이다.건강검진 항목으로는 강서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출산수유부는 ▲전해질검사, ▲갑상선기능검사, ▲류마티스 관절염,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 검사, ▲영양상담이 제공되며, 강서구 취약계층 초등학생은 ▲알러지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김민수 본부장은 "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