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오는 6월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수영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소그룹수영E’ 프로그램을 7세 아동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그룹수영E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 15:00~15:50까지 운영되며, 정원은 6명, 회비는 105,000원이다. 소수 정원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yc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수영 프로그램의 대상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수영을 배우며 신체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