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장애인의 별일있는 일상을 만들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 ‘제7회 자선골프대회’를 8월 29일(금) 가평 리앤리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7월 31일(목)까지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https://form.naver.com/response/4DGMd3Fevfu5AfgvNB-kLA) 또는 전화 신청(070-4804-6052)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골프용품 증정 ▲1~3등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다파 ▲다버디 ▲다보기 등 다양한 시상과 즐거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장애인의 생계, 주거, 문화·여가, 인권향상, 재활치료비 지원 등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여러분의 골프 재능이 누군가의 삶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며, “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에 ‘별일’을 선물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해누리복지관 자선골프대회는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양천구 소재 교회, 기업체 등 440명이 참가해 총 1억 5천만 원 이상을 모금, 저소득 장애인 512 가정에 방한용품, 주거환경개선, 명절 선물 등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