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6월 27일(금), 노사가 함께하는 ‘2025년 2분기 한마음협의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마음협의회’는 공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조직 내 신뢰 형성을 위해 분기마다 열리는 정례적인 노사 협의체로, 사용자 위원장인 이사장을 비롯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총인건비 인상률 ▲신규직원 채용 ▲체험형 청년인턴 배치 ▲2025년 복지포인트 부여 방안 등 인사 및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안이 논의됐다. 특히, 구성원의 복지향상과 청년인턴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용화 이사장은 “한마음협의회는 단순한 협의체를 넘어, 노사가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소통의 창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노사 협의 및 소통 강화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