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오는 7월 15일(화), 양천구 신정2동에 위치한 ‘노아이디어피자 목동직영점’에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천구 지역주민과 인근 기관이 상가를 방문해 피자를 구매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했다. 노아이디어피자 목동직영점은 당일 영업 종료 후, 일일 매출액의 일부를 양천해누리복지관에 기부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노아이디어피자 목동직영점 오상원 대표는“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천해누리복지관과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가게를 찾아주신 손님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상가가 동참해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는 양천해누리복지관이 2010년부터 운영해온 지역사회 나눔 사업으로, 상가와 소비자가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참여 상가는 당일 매출 일부를 복지관에 기부하며, 소비자는 가게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부금은 전액 장애인복지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