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인플루엔자 등 겨울철 호흡기감염병의 유행 상황을 보고하고, 고위험군 보호와 확산 최소화를 위해 국민들에게 예방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이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현황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률은 예년 동기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연령층이 유행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플루엔자, 7~12세에서 발생률 최고치 기록인플루엔자는 유행주의보 발령(`25.10.17.) 이후 유행 중이다. 최근인 11월 4주(`25년 48주차) 기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69.4명으로, 전주(70.9명)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예년 동기간보다는 여전히 높은 발생 수준이다.특히, 연령별 발생 현황을 보면 7~12세 초등학생 연령층의 의사환자 분율이 175.9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지난 절기의 정점(161.1명)보다 높았으며, 13~18세(137.7명), 1~6세(107.5명) 순으로 소아·청소년 연령층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A형(H3N2)이며, 일부 변이가 확인되었으나 예방 접종은 여전히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SV와 코로나19 발생 현황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10월 중순 이후 입원환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며 예년과 유사한 양상이다. 최근 4주간 누적 입원환자의 81.6%가 0~6세 영유아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코로나19: 여름철 유행 후 감소세로 전환되어 안정적인 양상이나,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9.4%를 차지해 여전히 고령층에서의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정부, 감시체계 확대 및 백신 접종 독려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감염병 유행 확산에 대비해 다층적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초기 발생 인지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의원급 표본감시기관을 300개소에서 800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소 주춤해도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만큼,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현재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실시 중이며 ,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국민들은 접종이 권고된다.????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기침 예절 실천하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실내 자주 환기하기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