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충·치예방연구회(이하 충치연, 공동회장 이병진, 정재연)는 지난 17일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 성과를 돌아보고,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2026년도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충치연 교육팀장인 이미애 운영위원이 올해 사업의 핵심 지침이 될 ‘2026 구강건강교육사업 참여 매뉴얼’을 강의했다. 해당 매뉴얼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화된 실무 가이드를 담고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박진희 운영위원이 ‘2026 회원 활동 장려 계획’을 발표하며,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증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전문 교육 과정인 ‘예방치과 완전정복’의 질의응답(Q&A) 세션과 수료식이 함께 열렸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최신 예방치학 이론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2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 심의가 진행됐다. 충치연은 올해 중점 과제로 △구강건강 교육의 표준화 △지역사회 밀착형 예방 프로그램 확대 △회원 역량 강화 세미나 정례화 등을 선정했다.정재연 공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거둔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구강건강 교육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예방치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회원들이 전문가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연구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치연은 이번 총회에서 의결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전국적인 구강건강 캠페인과 맞춤형 교육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