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에 대응하고자, 유방암 위험도 검사인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신규 검사 항목으로 도입하고 3월 23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여성에서 유방암은 여성 암 발생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국가암지식정보센터 암종별 발생 현황 기준), 이에 따라 조기 발견과 함께 개인별 위험도를 사전에 평가하는 것이 중요한 건강관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이번에 도입된 ‘마스토체크’ 검사는 혈액을 기반으로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검사로, 특히 조기 유방암(0~2기) 환자 선별을 보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영상검사(유방촬영, 유방초음파)와 함께 활용할 경우 보다 정밀한 위험도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검사는 유방암과 관련된 3종의 단백질 바이오마커(CA1, NCHL1, APOC1)의 혈중 농도를 질량분석법으로 측정한 뒤, 이를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바이오마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CA1 : 세포 호흡에 관여하는 효소로 초기 암세포에서 과발현되며, 유방암 발생 시 혈장 내 발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CHL1은 : 종양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유방암 환자에서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특징이 있다.· APOC1 : 지질단백질 구성 요소로, 유방암 환자에서 혈중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수술 전후 변화 및 재발 예후 평가에도 활용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다.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채혈을 통해 이루어지며, 전용 검사의뢰서 및 동의서 작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박창우 본부장은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크게 향상되는 질환”이라며 “이번 마스토체크 도입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간편한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유방암 위험도를 확인하고, 선제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앞으로도 최신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도입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06-13 20: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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