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다솜이재단(대표 양용희)과 함께 지난 7월 22일(수) 연구동 1층 대강의실에서 암경험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암경험자 사회복귀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기초과정은 암 치료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적응 문제를 극복하고,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여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귀에 관심 있는 암경험자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치료 이후 삶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사회복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과정은 사회 복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정신건강 및 감정조절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신체 회복 및 건강관리 ▲자기계발 및 새로운 삶 설계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아울러 국립암센터 의료진, 의료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치료 이후 경험할 수 있는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 운동과 건강관리, 가족 및 대인관계 회복, 효과적인 의사소통, 새로운 삶의 목표 설정, 자기계발 등 사회복귀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암경험자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자존감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국립암센터는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9일(수) 자조모임 활동과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화과정에서는 암경험자의 사회복귀 사례와 자조모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 간 교류와 상호지지를 통해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치료의 목표는 생존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있다”며, “이번 과정이 암경험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건강하게 다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암 치료 이후의 삶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과정은 2026 생명보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심화과정 참가 신청 및 교육 관련 문의는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031-920-0549/huj3067@ncc.re.kr) 또는 다솜이재단(070-4633-7107/dasomi16@dasomi.org)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