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국민건강 및 한의학 수호 연합회(이하 국·민·연)가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국·민·연은 4일 성명서를 내고 "현 한의사 협회장은 전에 없던 `대통령 한방 주치의`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고 있다"며 "대통령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면 협회장직을 사직하고 주치의 역할에만 전력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단체는 "두 가지 막중한 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며 "윤성찬 회장은 하루빨리 한의사 협회장직을 자진 사퇴하고 대통령 한방주치의 역할에만 매진하라"고 촉구했다.이어 현 한의사협회 집행부의 회무 능력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단체는 "전국 한의원들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한의사들의 위상과 한의대의 인기도가 날로 추락하고 있다"며 "현 협회장은 실비보험 진입, 의료인으로서의 역할 확대, 한의학 폄훼에 대한 대응 등 현안에 대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또한 "협회장직이 개인의 입신양명이나 정치적 입지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오로지 한의학과 한의원 경영 개선, 한의사 위상 제고에만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6-09-16 0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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