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 ( 전북 남원 · 장수 · 임실 · 순창 ) 은 22 일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으로부터 국립의학전문대학원 ( 국립의전원 ) 설립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 국립의전원이 지역완결형으로 설계되어 남부권 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 법 제정 취지 맞게 설립 … 개교 · 입학 일정 차질 없이 추진 " 이날 보고에서 복지부는 국립의전원법의 제정 취지에 맞게 국립의전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 2029 년 개교와 2030 년 첫 입학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응급과 분만 , 소아 등 필수의료 분야뿐 아니라 국립의전원이 특화할 분야를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 국립의전원은 지역 · 필수 · 공공의료를 담당할 의사를 국가가 직접 양성하는 기관으로 , 지난 4 월 국회를 통과한 「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 에 따라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박 의원 " 기초부터 임상까지 지역에서 완결돼야 " 박 의원은 국립의전원이 기초의학부터 임상수련까지 지역에서 완결되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지역에서 공공의료를 책임질 의사를 기르는 기관인 만큼 , 교육과 수련이 모두 지역에서 이뤄져야 제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 아 울러 국립의전원이 한 지역의 의과대학에 머무르지 않고 남부권 전체의 의료를 이끄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그 역할을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특히 박 의원은 지금의 의료 의료 여건을 전제로 설계하면 지역의료를 살리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현재의 조건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 국가가 정책적으로 자원을 투입해 필요한 기반을 새로 만들어 가는 창조자의 자세로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 박 의원은 " 국립의전원은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을 끝내기 위해 만드는 것 " 이라며 " 기초부터 임상까지 지역에서 완결되고 , 남부권 의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제대로 준비해 달라 " 고 말했다 .전북도 · 남원시 · 남원의료원 " 지역의료 살릴 된 국립의전원과 수련병원 갖춰져야 " 이 날 자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 관계 공무원 , 남원의료원장이 함께했다 . 남원의료원장 ( 오진규 ) 은 응급과 분만 , 소아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지역이 겪고 있는 인력난과 진료 공백 등 지역의료의 현실과 어려움을 설명하고 , 국립의전원이 제 역할을 하려면 교육과 수련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수련병원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 박 의원은 앞으로도 당정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국립의전원이 법 제정 취지에 맞게 설립되고 지역 필수의료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 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