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9월 2일과 14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매와 관련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2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치매, 희망을 이야기합시다`를 주제로 신경정신과 김기웅, 김태희 교수가 치매의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60세 이상 노인 160명에게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14일에는 오후 2~4시 신경과 김상윤 교수 등이 치매 건강강좌 `봉숭아 캠페인`을 열어 치매의 진단과 치료, 예방법을 소개한다. (문의:홍보팀 류봉규 031-78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