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류마티스내과 특강 - 통풍과 퇴행성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를 오는 15일 오후 2시~4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류마티스 내과 고은미, 차훈석 교수가 참여해 관절의 대표적 질환인 통풍과 퇴행성관절염의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통풍은 적절한 치료에 의해 극복할 수 있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며 "각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수술법, 치료 방법에 대해 올바르게 제시하고자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3410-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