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바이러스(H1N1)로 인한 영국 내 사망자가 모두 195명으로 늘어났다.영국 보건 당국은 20일 유행성 감기로 인한 사망자 수가 25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종플루로 확인된 사례는 195명이고 나머지는 인플루엔자 B형 또는 미확인 사례다.일주일새 유행성 감기 사망자가 142명이나 증가했으나 이는 발병이 급증했다기 보다는 성탄절과 신년 연휴로 집계가 지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밝혔다.보건 당국은 지난주 일선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가 인구 10만명 당 66.5명으로 그 전 주의 108.4명 보다 크게 줄어 바이러스 활동이 정체기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03 05:03:3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