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는 ‘제 4회 여류사랑캠페인’을 맞아 류마티스관절염 대국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5월 4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전국 21개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학회는 현재 류마티스관절염은 발병에서 진단까지 1.8년 이상 소요되고, 진단 당시 환자 절반 이상에서 이미 관절손상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조기진단이 중요한 질환이라며 증상이 의심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