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은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어린이‧가족들과 북한산 둘레길 탐방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23일 오전 10시,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가운데 `우이령길`을 탐방하며, 놀이를 통한 천식교육, 둘레길 트레킹, 동물 발자국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상쾌한 숲에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가구당 5천원. 문의 02)920-5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