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2025년 4월 25일, 창립 8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혁신과 질적 성장을 통한 도약을 선언했다.1937년 ‘경전전기’로 출발한 한일병원은 지난 88년 동안 도봉·강북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조인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AI 진단 보조 시스템, 전자의무기록(EMR) 고도화, 스마트 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외래 활성화를 중심으로 입원·검사·수술로 이어지는 의료서비스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병원의 자립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상, 공로상, 친절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임직원 표창이 진행됐으며, 조 병원장은 “우리가 걸어온 88년의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다가올 100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한일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구축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종편집: 2025-05-02 16:08:3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