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5월 15(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백석어린이공원에서 ‘안심마을 프로젝트 PART2’ 주민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동문화체육센터, 목3동 주민센터, 목동보건지소,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양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여러기관이 참여했으며, ▲팔찌 만들기 DIY, ▲디지털 인지 훈련,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엇이든 상담해요’ 코너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4 0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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