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메트로 카페 핸들 세라믹 텀블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지난해 출시된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고,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과 냄새 배임을 최소화해 장기간 사용해도 깨끗하고 위생적이라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인기에 힘입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메트로 카페 탑핸들 세라믹 텀블러 710ml, ▲메트로 카페 탑핸들 세라믹 텀블러 900ml, ▲메트로 카페 듀얼핸들 세라믹 텀블러 1.2L를 새롭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710ml와 900ml 제품은 수납형 탑핸들을 적용해 이동 시 편리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손잡이를 뚜껑 안으로 넣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1.2L 제품은 대용량 사용에 최적화된 듀얼 손잡이 구조로, 이동 시에는 탑핸들을, 테이블 위에서는 사이드 핸들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마개는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상황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이동 시에는 실리콘 마개를 사용하면 완전 밀폐가 가능, 음료가 샐 걱정이 없다.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끼울 수 있는 전용 마개를 사용해 보다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고, 모든 제품에는 재사용 가능한 빨대와 마개 2종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뛰어난 보온·보냉 기능도 장점이다.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를 적용해 710ml 텀블러는 최대 41시간 보냉, 7시간 보온, 900ml는 최대 52시간 보냉, 9시간 보온할 수 있으며, 1.2L 텀블러는 최대 72시간 보냉, 보온은 12시간까지 유지된다.이 밖에도 넓은 입구 설계로 세척이 용이하고,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소음을 줄이고 미끄럼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컵홀더에 맞춘 바디 디자인으로 운전 중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커피의 풍미를 지키면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400ml, 500ml, 650ml, 750m 용량에 710ml, 900ml, 1.2L까지 더해져 락앤락 텀블러 중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밝혔다.한편, 락앤락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텀블러 메트로 시리즈,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슬로 시리즈,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스쿨핏 시리즈, 출산 및 영유아를 위한 리틀럽 시리즈 등 다양한 베버리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레드닷 어워드,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