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민 간식으로 판매되는 일부 식품에서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최근 (주)디에이치푸드농업회사법인이 제조한 `호박 쫀드기`에서 이물(곰팡이)이 혼입된 사실이 확인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수 명령이 내려졌다.이번 회수 조치는 식품 제조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인 위생 관리 및 품질 유지에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5년 12월 22일, 12월 30일, 2026년 1월 3일, 1월 20일, 2월 1일 등 여러 제조 단위에 걸쳐 곰팡이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 안전 당국은 이물 혼입을 사유로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렸으며, 현재 충청북도 충주시가 관할하여 회수를 진행 중이다.이는 기업이 국민 건강과 직결된 식품을 다루면서도 제조 환경 및 공정 관리를 소홀히 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곰팡이 이물질은 단순히 불쾌감을 주는 것을 넘어,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식품업계는 `호박 쫀드기`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전반적인 위생 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종편집: 2026-06-18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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