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량/시간
4인분 / 35 분
재료
열무 1단, 오이·풋고추 2개씩, 양파 1/2개, 쪽파 10대, 붉은 고추 1개, 마늘 5쪽, 생강 1/2톨, 쌀가루 3큰술, 까나리 액젓·새우젓 1작은술씩, 굵은소금·소금 약간씩, 생수 6컵 조리방법 1. 열무는 다듬어 5cm 길이로 썰어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후 건져서 굵은소금을 훌훌 뿌려 잠시 절인다.
2. 오이도 깨끗하게 씻어 4cm 길이로 썰어 세로로 4등분해서 소금을 뿌려 잠시 절인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채썰고, 쪽파는 3cm 길이로 썬다.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씨를 뺀 후에 채썰고, 마늘과 생강을 곱게 채썬다.
3. 쌀가루는 냄비에 생수 1컵을 붓고 멍울 없이 풀어 약한 불에서 죽을 쑤어 차게 식힌다.
4. 새우젓은 도마에 올려 곱게 다져서 까나리 액젓과 쌀가루 죽을 섞어 준비한다.
5. 다듬어 절인 열무와 오이를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널찍한 볼에 양파, 쪽파, 고추채, 마늘, 생강과 4의 죽에 버무린 젓갈을 넣은 후 열무와 오이를 넣어 살살 풋내가 나지 않도록 버무린다.
6. 항아리에 열무를 꾹꾹 눌러 담은 뒤 양념 그릇에 남은 양념을 물 3컵과 소금을 약간 넣고 녹여 헹군다. 그안에 열무와 오이에 넣어 뚜껑을 덮고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살짝 익혀 먹는다.
조리tip/ 노하우쌀가루 죽에 젓갈을 섞으면 짠맛이 줄어들고, 특유의 향도 덜해져 젓갈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있다.
출처: 농림수산식품부 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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