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란체지방이 과도하게 체내에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체중의 증가로 인해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분류 됩니다.   축적된 체지방은 온몸에 퍼져 있을 수도 있고 어떤 특정 부위에 집중 될 수도 있는데 체질량지수 기준으로 비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복부 비만 환자에게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높다고 하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위험요인폭식, 야식, 스트레스성 과식, 불규칙한 식사 등 잘돗된 식습관이 관여하며 신체활동 부족과 스테로이드 복용 등 약물에 의한 요인이 있습니다.   증상가장 많이 쓰이는 비만 지표가 체질량 지수와 허리 둘레입니다.   1.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체중(Kg)을 신장(meter)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하며(Kg/㎡),체중은 8시간 금식 후, 아침에 소변을 보고나서 측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가임 여성의 경우는 월경주기로 인하여 1~2Kg정도 생리적으로 체중이 변화 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침에 따라 25Kg/㎡이상을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2.허리둘레 허리둘레는 선 자세에서 마지막 늑골 아래와 골반 장골능과의 중간 부위를 몸의 측면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남자는 90㎝ 이상, 여자는 85㎝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합병증비만은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당뇨병 및 고혈압을 발병 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방법가장 중요한 치료는 식사요법과 운동입니다. 금연, 절주, 스트레스 완화 등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며 경우에 따라서 약물요법도 시행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최종편집: 2025-07-02 23: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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