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12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음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행사로 손 씻기 체험 등이 펼쳐진 이날 기념식에서 장영기(제천시 보건위생과 7급)씨 등 25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어 “식중독 예방과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식품안전 분위기 확산으로 식중독 없는 충북도 실현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