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상류의 청정지역인 충북 옥천군 안내면 동대리 야산에서 고사리 수확이 한창이다.    이 마을 김계숙(40.여)씨는 6천㎡의 야산에 고사리 농사를 지어 매년 4~7월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제철인 요즘 고사리는 도매시장에서 1㎏딩 6천~7천원에 경매돼 수입도 쏠쏠하다.    김씨는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재배된 친환경 임산물이어서 해마다 단골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는 김씨 등 13농가가 17㏊의 야산서 고사리 농사를 짓고 있다   (글=박병기 기자, 사진=옥천군 제공)
최종편집: 2025-05-03 01:34:5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