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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5-01 오전 1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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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잃은 英두살배기 ‘다시 걷다’

영국에서 수막염으로 사지를 잃은 두살배기 여아가 의족의 도움을 받아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현지 일간 미러가 30일 보도했다. 리버풀에 사는 두발배기 앰버는 작년 수막구균성 수막염에 걸렸다. 의료진은..

(서울=연합뉴스) 기자 : 2011년 05월 30일

미국도 고령화? 국민연령 상승

미국 국민 전체의 연령 중간값이 점차 높아져 40세에 육박하고 있으며 주민 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동북부의 메인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는 인구센서스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전체 ..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30일

"中, 담배로 연간 100만명이상 사망"

중국질병관리예방중심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중국에서 흡연인구는 3억명 이상이며 매년 100만명 이상이 담배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28일 보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예방중심은 또 간접흡연..

(베이징=연헙뉴스) 신삼호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9일

中, 백두산 전역을 야생인삼 기지로 육성

중국 지린(吉林)성이 3년간 6천㎏에 달하는 인삼 종자를 뿌려 백두산 전역을 '야생 인삼밭'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길림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린성은 지난 26일 퉁화(通化)시에서 ..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8일

"쿠바 사망자, 17%는 흡연이 사망원인"

'시가의 나라' 쿠바에서 연간 사망자의 17%는 흡연이 사망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쿠바 심장ㆍ심혈관수술연구소에서 심장병 예방분야 책임을 맡고 있는 알프레도 두에나스는 "흡연자들은 중독 문제때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8일

뉴질랜드, 한국 IT 헬스 케어 제품에 큰 관심

첨단 IT기술을 앞세운 한국의 헬스 케어 제품들이 뉴질랜드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코트라(KOTRA) 오클랜드 코리아 비즈니스 센터(KBC)가 27일 오클랜드 시내 스탬포드 호텔에서 개최한 'IT..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기자 : 2011년 05월 27일

"美 직장인들, 60년대에 비해 열량 적게 소모"

육체적 활동을 필요로 하는 직장업무가 감소함에 따라 요즘 직장인들은 1960년대 직장인들에 비해 하루 평균 120~140 칼로리의 열량을 덜 소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있는 `페닝턴..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7일

“獨 슈퍼박테리아 출처는 스페인”

독일에서 잇따라 감염 피해자가 나오고 있는 병원성대장균(STEC 또는 E.Coli)의 출처는 스페인에서 출하된 유기농 오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6일 독일 보건 당국이 ..

(브뤼셀=연합뉴스) 김영묵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7일

독일 슈퍼박테리아 비상..피해자 속출

독일 북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슈퍼 박테리아가 출현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독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니더작센 주 하노버 인근에서 83세의 할머니가 대장균 변종인 장출혈성대장균(EH..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6일

美농무부, 돼지고기 안전조리 온도 8℃↓

미국 농무부(USDA)가 돼지고기 안전 조리 기준 온도를 현행보다 약 8℃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USDA 산하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전날 공개된 새로운 육류..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기자 : 2011년 05월 26일

泰, 안락사 인정 가이드라인 발효

태국 국가보건위원회(NHC)는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효했다고 현지 언론인 방콕 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국가보건위원회는 안락사 가이드라인을 ..

(방콕=연합뉴스) 현영복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6일

CDC, 美 홍역환자 급증 추세

미국에서 지난 2000년 소멸된 것으로 선언됐던 홍역 환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올해들어 전국적으로 모두 118명의 홍역 환자가..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5일

英 작년 겨울에 신종플루로 562명 사망

영국에서 작년 9월1일~지난 4일 사이에 신종플루(H1N1)로 최소 562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신종플루가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친 2009년 6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의 희생자 474명보다 많다고 영국 ..

(서울=연합뉴스) 기자 : 2011년 05월 25일

“호주인, 복지 누리지만 근로시간 길다”

호주인은 넓은 집과 높은 기대수명 등 선진국 최고 수준의 복지를 누리고 있지만 일은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34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5일

美 낙태율 전반적으로 저하 추세

미국의 낙태율이 저소득층 여성을 제외한 여성 계층 전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일간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24일 생식 보건 및 성 문제를 주로 연구하는 비영리 연구..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4일

독일서 슈퍼박테리아 사망자 발생

슈퍼 박테리아가 확산하고 있는 독일 북부에서 24일 첫 번째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니더작센 주 관계자들은 이달 중순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돼 하노버 인근 디프홀츠의 한 병원에 ..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4일

日 원전 항만에 방사성물질 14조베크렐 잔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전용 항만에 약 14테라(테라는 1조) 베크렐(Bq)의 방사성 물질이 잔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4일, 지난 17일 현재 후쿠..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4일

불치병 환자 수술 안 한 건 살인행위?

뉴질랜드에서 불치병 환자에게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한 병원당국의 결정이 살인행위가 되는지 여부를 판가름하기 위한 긴급 법정이 열렸다. 언론들은 최근 불치병을 앓고 있는 일곱 살짜리 소년에게 수술을 하지..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기자 : 2011년 05월 24일

日 원전 오염수 “더 옮겨 담을 곳이 없네”

방사성 물질을 대량 배출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 3호기 부근에 고인 고농도 오염수를 옮겨 담는 시설이 3∼4일 후면 가득 찰 전망이라고 NHK 등 일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기자 : 2011년 05월 24일

“막대한 노인 돌봄 비용, 가족관계 위협”<英紙>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층에 대한 막대한 돌봄 비용이 가족 간에 부담으로 작용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관계마저 위협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은 경제협력개..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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