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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최종편집 : 2025-05-01 오전 10:37:45 출력 :

인삼어죽 - 맛있는 제철요리(12)

인삼어죽은 음식지미방(飮食知味方), 규합총서(閨閤叢書) 등 우리 옛 고서에도 나와 있는 전통적인 보양식으로, 날씨가 더워지는 6월에 조상들이 입맛을 돋우고 원기 회복을 위해 많이 먹었다. 우리 몸은..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10일

과실 담금주 어떻게 만들까

매실과 복분자, 살구, 앵두 등 여름철 과실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이 과실로 담금주를 만들려는 여성과 애주가들이 크게 늘고 있다.일명 '약술'로 인식되던 담금주는 젊은 세대, 특..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07일

민어간장조림 - 맛있는 제철요리(11)

민어는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담백한 맛의 흰살생선이다. 민어간장조림 재료 민어, 실고추, 흑임자 간장소스: 간장 1국자, 청주 2/3국자, 물 1국자, 대파 1뿌리, 생강..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09일

부추 감자전 - 맛있는 제철요리(10)

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철과 결합하여 장에서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감자의 식이섬유에는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장내..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08일

톳 오이무침 - 맛있는 제철요리(9)

톳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다. 칼슘, 요오드, 철 또한 많아 혈관경화를 막고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오이와 함께 버무려 상큼하게 먹는 맛이 일품이다. 톳 오이무침 재료 톳..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07일

콩 마른오징어 조림 - 맛있는 제철요리(8)

마른오징어조림을 밑반찬으로 해두면 반찬으로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오징어와 콩을 함께 먹으면 오징어에 부족한 식물성지방을 콩이 보충해 준다. 콩 마른오징어 조림 재료작두콩 30g, 마..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03일

매실청 - 맛있는 제철요리(7)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매실청은 매실차로도 마시고, 달콤함을 내는 조미료로도 이용할수 있다. 매실 속에 함유된 피크린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식중독, 배탈 등의 질병치료에 효과적이다. 잘 익은..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02일

전복 미역국 - 맛있는 제철요리(6)

부드러운 미역과 쫄깃한 전복이 어우러진 전복 미역국은 산후 모유 수유, 또는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 노곤해진 심신에 큰 활력을 주고 모유를 더욱 진하게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며 자궁 수축에 큰 도움을 ..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6월 01일

연근요리 2가지 - 맛있는 제철요리(5)

연근은 3월에서 10월까지가 제철로, 수시로 요리를 만들어 아삭아삭한 맛을 볼 수 있다. 연근은 식이섬유소, 비타민C, 철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빈혈을 예방한다. 특히 연근의 탄닌성분은 지혈작용이 있..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5일

<기획>한방약술 제대로 마시기(5)

소음인중 배가 차고 아프며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생강주나 백출주가 좋다. 땀이 많이 나고 정신적으로 긴장을 잘 하며 허약한 소음인은 감초주가 좋다. 1.생강주 몸이 차고 소화..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5일

죽순요리 2가지 - 맛있는 제철요리(4)

봄철이 제철인 죽순(대나무의 새순)은 당질과 단백질, 섬유소가 주성분으로 변을 잘 볼 수 있게 하고 비만을 방지해준다. 또한 죽순에 들어있는 칼륨은 염분 배출을 도와줘 고혈압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4일

<기획>한방약술 제대로 마시기(4)

소양인으로, 몸이 잘 붓고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우슬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코피가 자주 나고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 소양인에게는 죽엽주가 좋다. 땀이 많이 나며 쉽게 피로한 사람이라면 황정주가 ..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4일

두릅요리 2가지 - 맛있는 제철 요리(3)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두릅은 봄이 제철이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3일

<기획>한방약술 제대로 마시기(3)

태음인을 위한 술 태음인으로, 목안이 건조하고 기관지가 약하다면 도소주가 좋다. 허리가 아프고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많이 빠지는 태음인에게는 고본주가 좋다. 노화방지, 원기회복이 필요하다면 준순주가 ..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19일

봄철김치 - 맛있는 제철요리(2)

봄철에 나는 나물로 김치를 담가 먹으면 아삭아삭한 맛과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봄에 많이 담가먹는 김치 중 돌나물 김치와 민들레 김치를 소개한다. 1.돌나물 김치 돌나물에는 칼슘, 비타민C,..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2일

쑥요리 2가지 - 맛있는 제철 요리(1)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과일, 채소, 생선 등 시기별로 어울리는 음식도 각각 다르다. 신토불이(身土不二). 제 땅에서 생산된 것을 제철에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은 그 식품..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21일

<기획>한방약술 제대로 마시기(2)

태양인을 위한 술 태양인으로, 두 다리가 아프고 저려 오래 걷기 힘들다면 신선주, 장송주, 선모주가 좋다. 허리가 아프고 관절염이나 신경통이 있는 사람은 항스트레스 작용이 있는 오가피주, 솔잎주를 음..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18일

<기획>한방약술 제대로 마시기(1)

“술은 백약(百藥)의 장(長)이자 백독(百毒)의 두령(頭領)이다”는 말대로 술을 잘 다스리면 약이 되지만 잘못 다스리면 병이 된다. 음식을 과식하면 몸에 좋지 않듯이, 술도 과음하면 건강에 해롭다. ..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5월 17일

밀간장, 어떻게 담그나요?

▲서울 강남구 세곡동 은곡마을 '전통음식 상설 교육장'에서 장류 전문가 조숙자(70)씨가 수강생들에게 '밀간장 담그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세곡동 은곡마을...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4월 18일

암예방·치료, 무슨 음식이 좋을까

암환자가 날로 늘고 있다. 국립암센터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암 발병 확률은 1/3. 평균수명까지 사는 국민 3명 가운데 1명이 암에 걸려 사망하는 셈이다. 암 발병엔 유전과 환경 등 다양한 원인이 있..

박예리 기자 기자 : 2011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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